민혜연 ‘핫이슈’ 왜?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민혜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의 예비신부이다.

9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진모가 오는 6월 민혜연씨와 결혼하는 게 맞다”고 알렸다.

다만 “주진모가 현재 SBS드라마 ‘빅이슈’ 출연 중이라, 일단은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결혼시기만 잡혔을 뿐 구체적인 계획은 차차 논의해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의 소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민혜연은 SBS ‘모닝와이드’ ‘좋은아침’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MBC ‘기분 좋은 날’ 온스타일 ‘바디 액추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민혜연은 ‘의사계 김태희’라 불릴 만큼 우월 미모로 주목을 받아왔다. 민혜연의 나이는 주진모보다 10세 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