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요즘애들’ 방송화면 캡처)
(출처: ‘요즘애들’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요즘애들’의 안정환이 가족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7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는 4MC가 게스트 하하와 함께 유서를 적어보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요즘애들’의 녹화에서 4MC와 하하는 만약 자신이 죽는다고 가정하고 유서를 직접 작성해보도록 했다. 이에 각자 주변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글로 남기는데, 먼저 유재석은 광희에게 “이 프로 저 프로 기웃대지 말고 너랑 맞는 프로만 하라”라고 적는다.

안정환은 아내를 향해 글을 적는다, 안정환은 “혜원아 재산은 다 네 거야”라며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라며 가족을 향한 묵직한 유언을 남겨 녹화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하하도 아내에게 글을 남겼는데 “한 5년 있다가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하라. 대신 내 친구는 안 된다”고 조건을 달아 웃음을 줬다.

한편 JTBC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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