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7 크로스백. (제공: DS 오토모빌) ⓒ천지일보 2019.2.28
DS 7 크로스백. (제공: DS 오토모빌) ⓒ천지일보 2019.2.2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1박 2일 동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Test Drive 24 Hours’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Test Drive 24 Hours’ 시승 프로그램은 단시간에 제한적인 코스로 차량을 시승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이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차량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고객들은 DS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DS 7 크로스백’을 최대 1박 2일(24시간) 동안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DS 홈페이지 내 ‘Test Drive 24 Hours’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담당자가 연락해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하게 되며, 시승 차량 인도 및 반납은 DS 강남전시장 ‘DS 스토어 강남’에서 이뤄진다.

이와 함께 DS는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3월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DS의 공식 차량 오디오 파트너사이자 프랑스의 하이엔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FOCAL®)’의 무선 헤드폰을 증정한다. 또한 DS의 SNS를 팔로우하거나 개인 SNS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DS 공식 수입원 송승철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DS 7 크로스백 출시 이후 전시장 방문 고객 및 관련 문의가 늘어나는 등 차량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24시간 시승기회와 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감으로써 고객의 총체적인 경험을 강화하고 DS 만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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