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1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1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세븐틴이 지난 21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더불어 각종 국내 주요 음반사이트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로서의 ‘세븐틴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늘(29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속보 CD 랭킹편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6집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획득, 4만7천 장이라는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일본에서의 앨범 발매는 한국보다 늦은 지난 23일로 단 4일 만에 세운 기록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는 세븐틴이 데뷔 이후 처음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이 한국을 넘어 일본 마저도 접수해 새로운 벽을 넘는 기록을 세워 더욱 의미가 깊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오리콘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번 앨범과 음악을 다룬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단독 인터뷰를 집중 조명했으며 K-POP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무려 29개국 1위를 달성, 일본 HMV 온라인 샵 음악 CD∙DVD 종합 음반 판매 1위에 등극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역대급 미니 6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놀라운 행보를 보여준 세븐틴의 타이틀곡 ‘Home’ 활동은 물론 앞으로도 이어질 이들의 탄탄한 음악의 길에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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