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아아,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위력)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내)하도다.” 100년 전 공표된 기미독립선언문은 이처럼 낡고 후패한 시대를 보내고 ‘도의의 시대’ 곧 평화의 세계가 올 것을 예언했다. 3.1운동 백주년이 되는 올해, 한반도 통일과 인류평화라는 대의 앞에 모두가 하나 돼 ‘평화의 새 시대’가 눈앞에 도래하길 소망한다. 기해년(己亥年) 평화의 기운을 품은 해가 천안 독립기념관 위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3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아아,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위력)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내)하도다.” 100년 전 공표된 기미독립선언문은 이처럼 낡고 후패한 시대를 보내고 ‘도의의 시대’ 곧 평화의 세계가 올 것을 예언했다. 3.1운동 백주년이 되는 올해, 한반도 통일과 인류평화라는 대의 앞에 모두가 하나 돼 ‘평화의 새 시대’가 눈앞에 도래하길 소망한다. 기해년(己亥年) 평화의 기운을 품은 해가 천안 독립기념관 위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