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 회화 전문학원 토토로하우스.

일본에 한류 바람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그에 맞게 한류 관련 상품이 뜨고,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일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본어는 우리말이랑 어순이 같아서 배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어순이 전부가 아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정신도 잘 알아야 언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나라 사람과의 잦은 교류가 제일 중요하다. 일본에 가지 않고도 일본 사람과의 교류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토토로하우스 일본어 학원(http://www.totorohouse.com/)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토토로하우스는 일본어 회화 전문학원이지만 한국어 강좌도 개설돼 있어 일본인 또한 한국어를 배우러 오고 있다. 유학을 떠나면 기숙사에서 다른 나라 사람끼리 같이 살면서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공부를 많이 하는데 토토로하우스는 유학을 가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서로의 언어를 공유할 수 있다.

한국 사람은 일본어 회화를, 일본 사람은 한국어 회화를 매월마다 스노보드와 스키, 벚꽃놀이와 춘계MT, 래프팅과 하계MT, 운동회와 민속촌 방문,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이벤트나 수강생 파티 등을 통해 어울리며 말을 하고 배우도록 격려하고 있다.

또 소수정예 최대 8명 정원으로 회화수업을 하므로 개인 당 말할 기회가 많으며 딱딱한 학원이 아닌 부드럽고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롤플레이를 통한 놀이식 수업으로 자유롭게 일본어 회화를 할 수 있다.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1:1 상담제가 가능해 학생 개개인의 성적을 관리하고 유창한 대화가 가능하게끔 하고 있다.

개인 사정이 생기면 개강 후에도 자유롭게 반 변경이 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시간과 반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일본어 회화와 더불어 유학과 입시 준비, 자격증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도 개설돼 있다. 일본 유학과 입시 강좌는 일본어 특기생 대입반, 일본대학 입시 준비반, 어학연수&워킹 준비반, 방학 특별강좌로 초급, 중급, 상급반으로 나뉘져 있다.

자격증 강좌 또한 JLPT반, JPT반, EJU일본유학시험반, SJPT반으로 나눠 각종 자격증에 대한 정보와 자신이 더 집중하고 싶은 것을 공부할 수 있게끔 수업을 구성했다.

어떤 언어를 배우든 그 나라 사람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중요하다. 그 사람의 말 속에 담긴 뜻까지 알아야 진짜 언어를 아는 것이고, 그렇게 배워야 실전에서 유용하기 때문이다. 유학을 떠나지 않고도 자유로운 교류를 할 수 있는 토토로하우스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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