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에서 2010년 7월부로 ‘LG유플러스’라는 통합 텔레콤으로 거듭났다.

통합 텔레콤의 출범으로 LG텔레콤은 경영의 효율성도 증가시키고 유무선 통신사업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도 적극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유플러스로 사명을 바꾸면서 내놓은 새로운 ‘온국민요’는 가족형 요금결합 상품으로 최대 44%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할인 요금구간은 9~16만 원 사이에 발생되는 이동전화,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인터넷 TV를 2인 기준 9만 원만 내는 요금제다.

가족 수에 따라 요금제를 변경할 수 있으며 가입을 위해 가족 구성원만을 위한 요금제이기 때문에 가족 증명을 해야 한다.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100Mbps급의 ‘엑스피드 100’ 은 타사 인터넷의 서비스 품질 뿐 아니라 요금에 비해서도 확연히 이용금액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또 2007년 6월에 출시한 국내 최초 인터넷 집 전화 ‘마이LG070’는 전국 단일시내요금과 가입자 간 무료사용으로 통신비 절감에 한몫했다.

가입을 할 때는 각 브랜드별로 상담원 통하는 방법도 있지만, 온라인 대리점을 통해 신청을 하게 되면, 대리점의 정책에 따라 보다 더 많은 사은품과 해택을 받아 갈 수 있다.

가입 신청 후 설치는 평균 3일 안에 설치가 완료되며, 설치 환경에 따라 간혹 늦어지는 때도 있다.

LG파워콤은 3년 약정 요금제의 경우, 약정할인 15% 외에 특별할인 18%가 추가돼 약 35% 할인이 가능하다.

전화와 인터넷TV까지 결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2000원 추가할인은 물론 사은품(현금)도 푸짐해 진다. 또 LG파워콤의 제휴카드까지 이용 또는 자동이체 시에는 매월 5000~7000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초고속인터넷 및 IP TV, 인터넷전화에 대한 자세한 가입내용과 사은품에 대해서는 LG유플러스 온라인 대리점(http://www.xpeedservice.kr)을 방문 후 온라인 접수를 통하면 보다 빠르고 신속한 상담과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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