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다이치)
(제공: 다이치)

귀성길, 평소보다 교통량↑ 교통사고 위험률↑
다이치, 추석맞이 카시트 초특가 할인 이벤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유아 카시트 업체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이치 관계자는 “장시간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귀성길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아지므로 어린 자녀를 위한 카시트 준비는 필수”라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명절 전후로 총 1만 79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다이치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퍼스트세븐플러스’를 비롯해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다이치의 첫 토들러 및 주니어 카시트인 ‘브이가드’까지 신생아 카시트부터 주니어 카시트까지 다이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브이가드는 12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한 확장형 토들러 및 주니어 카시트로 유아기 아이들의 인체 성장 모습에 최적화된 형태인 브이(V) 확장 설계로 아이의 골반부터 허리, 어깨, 팔, 머리까지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확장 시 측면 보호대가 위로 올라가며 상하좌우 확장에도 빈 공간이 노출되지 않아 측면 충돌에도 안심할 수 있다.

베이비페어 박람회와 동일한 혜택으로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선바이저, 후방거울, 목베개, 킥매트 등 총 4종의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전까지 모든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다이치는 최근 카시트 업계 최초로 TV 광고를 시작했다.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는 다이치만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제로테크(ZERO CARE)’ 콘셉트를 내걸고 안전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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