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음악축제와 연계한 청렴캠페인 시행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는 지난 25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파크콘서트 현장에서 ‘지역 음악축제와 연계한 청렴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청렴캠페인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 문화 진흥기여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기업메세나의 일환으로 분당 중앙공원 ‘파크콘서트’를 2012년부터 지속 후원중이다.

2018파크콘서트는 성남문화재단이 지난 5월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개최한다. 성남시민들의 주말 여가를 책임지는 지역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음악축제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및 청렴캠페인의 연계 추진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이행을 지속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