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함소원 (사진출처: 함소원 미니홈피)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중국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14일 “한국 배우 함소원과 중국 부동산 재벌 2세로 유명한 장웨이가 열애중”이라며 “함소원보다 3살 연하인 장웨이는 81년생으로 람보르기니와 같은 명차를 좋아해 베이징 사교계에서 일명 ‘람보르기니 왕자’로 통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 다 불교 신자라 지방의 절에 다녀오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한 국내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귀는 사이가 맞고 남자친구가 연예활동을 반대해 고민이다. 3살 연하지만 어른스러워 호칭을 ‘아빠’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혀 두 사람이 현재 열애중임을 확인했다.

한편 배우 함소원은 장웨이 이전에 대만의 인기그룹 ‘가미소자(可米小子: Comic Boys)’의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쩡샤오종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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