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민 한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우리 민족의 천지인 사상 홍익인간 사상을 지향하며 사회 소통과 종교 간 화합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천지일보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축하드립니다.

우리 민족을 이웃나라들의 역사기록에 천손민족, 백의민족, 군자가 끊임없이 나오는 나라, 대인국, 아리랑이란표현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겸손하며 도둑이 없고 남녀가 성적으로 타락하지 않는 나라, 남을 돕기 위해 자기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순박한 사람들, 이러한 표현은 기원전 2200년대부터 기록되었다고 하는 산해경과 수많은 책에 적혀 있습니다. 천지일보가 지향하는 사회통합 종교화해의 정신이 우리 민족의 기본 정신과 일치하니 천지일보의 미래는 발전하는 일만 있을 것이 눈에 환하게 보입니다.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 관장

천지일보의 창간 일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느닷없이 등장한 천지일보. 전문지이면서도 전문지 냄새가 덜 나는 기존 일간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그런 신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맛깔스런 신문으로 각인되었지요. 성공적인 창간 1주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지를 여는 신문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합니다.


신승일 한류전략연구소장 한류문화산업포럼 회장

<천지일보> 창간 1주년과 월간 <글마루>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문화의 시대일 뿐 아니라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는 문경시대(文經時代)를 맞아 대한민국이 개척해야 할 프런티어는 한류에서 찾아야 합니다.

대중문화 한류에서 고급문화 한류로 전이되면서 우리 전통문화와 예술을 찾고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모방하는 지구촌 식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한국의 뛰어난 기술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경제 한류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이 한류가 닦아놓은 고속도로에 세계인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콘텐츠가 달려 나가게 해야 합니다.

생명평화 정신이 깃들고, 친환경 친자연적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참살이(웰빙)와 건강에 적합하면서 과학성과 품격을 갖춘 우리 전통문화를 근간으로 하는 다양한 융복합 제품과 문화상품, 서비스와 인프라가 바로 그것입니다.

한류는 한 때의 열풍이 아니라 문화민족의 저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생명을 이어갈 것으로 봅니다.

일부 연예인이 아니라 온 국민이 중심이 된 국민한류 시대, 신수종사업, 신성장산업, 블루오션이 만개하는 한류 문화시대를 열어 가는데 천지일보가 그 중심축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이는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인의 가슴에 심어주며, 한국을 아름다운 문화강국으로 만드는 것이며 홍익한류를 실천하는 길입니다.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시대가 세상 변화의 옷을 입어야 한다면 언론이 먼저 채비를 해야 합니다.  절실한 때에 기운을 타고난 ‘천지일보’가 그늘에 가리워졌던 우리의 얼과 문화에 새 아침을 여는 햇살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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