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폰 서비스 화면 ⓒ천지일보(뉴스천지)

안드로이드폰, 애플리케이션·모바일 서비스 시작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천지일보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천지일보 모바일 웹(m.newscj.com) 서비스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로써 독자는 지면과 인터넷 환경의 제약에서 벗어나 어느 공간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천지일보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가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독자들은 신속하게 뉴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향후 애플 아이폰과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천지일보 모바일 웹은 최근뉴스, 인기뉴스, 포토뉴스 총 3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뉴스에서는 실시간 속보를 볼 수 있으며 인기뉴스에서는 정치·사회·문화·연예 등의 섹션 중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포토뉴스에서는 포토기사를 볼 수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독자가 스마트폰의 화면크기에 맞게 기사 사진과 내용을 확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안드로이드폰을 가진 사용자의 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해 검색창에 ‘천지일보’를 입력한 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홈화면’에서 천지일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을 제외한 스마트폰에서는 브라우저나 웹뷰어에 ‘m.newscj.com’을 입력하면 천지일보 모바일 페이지로 이동한다.

현재 천지일보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차후 연재만화, 기자수첩, 지면보기, 영상뉴스 등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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