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파고다아카데미)
(제공: 파고다아카데미)

직장인환급반 전 학원으로 확대, 출석률 80% 이상시 환급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 고루다, )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맞춰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Work and Life Balance) 캠페인을 전개한다.

파고다아카데미는 워라밸 캠페인의 일환으로 ‘파고다 직장인환급반’을 강남, 종로, 신촌, 인천과 부산 서면, 대연, 부산대 등 전국 7개 지역의 파고다어학원에서 확대 시행한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여가 및 저녁 시간을 활용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워라밸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파고다아카데미 측은 밝혔다.

파고다어학원의 직장인환급반은 직장인은 물론 일반인도 조건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가 없어도 환급반 등록이 가능하다. 수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출석률 80% 이상만 되면 주중반 3만원(1개월 기준), 주말반 4만원(2개월 기준)을 각각 환급해 준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 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목적에 맞게 기초부터 회화, 테스트 과목까지 출근 전, 점심시간과 퇴근 후 그리고 주말 등 원하는 시간대에 들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세분화 및 다양화했다.

천세은 파고다 학원사업부장은 “주 52시간 근무제의 시행으로 앞으로 직장인 수강생 또는 환급반 수강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저녁반 강좌를 점진적으로 확대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고다어학원은 매월 파고다 직장인환급반 수강 후 달라진 일상을 후기로 작성하면 우수 작성자 5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직장인 환급반에 대한 수강 문의 및 신청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각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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