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조선의 3대 천재 화원이었던 오원 장승업의 그림과 장승업에 영향을 받은 소림 조석진과 심전 안중식의 그림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조선 최후의 거장 -장승업 X 취화선’ 전(展)이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27일 열린 기자간담회 모습. 오원 장승업(1843~1897)은 조선왕조 회화사의 최후를 찬란하게 마감하면서 현대회화의 서막을 열어놓고 간 천재 화가였다. 장승업은 감각적으로 회화미를 표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화공이었는데 수요자를 가리지 않고 요구가 있으면 그림을 그려줬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7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조선의 3대 천재 화원이었던 오원 장승업의 그림과 장승업에 영향을 받은 소림 조석진과 심전 안중식의 그림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조선 최후의 거장 -장승업 X 취화선’ 전(展)이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27일 열린 기자간담회 모습.

오원 장승업(1843~1897)은 조선왕조 회화사의 최후를 찬란하게 마감하면서 현대회화의 서막을 열어놓고 간 천재 화가였다. 장승업은 감각적으로 회화미를 표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화공이었는데 수요자를 가리지 않고 요구가 있으면 그림을 그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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