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18년 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에 참여한 자동차정비·현장출동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삼성화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2
20일 ‘2018년 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에 참여한 자동차정비·현장출동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삼성화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 구본열)가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2018년 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삼성화재 고객에게 우수한 정비서비스와 현장출동 서비스를 제공해온 고객만족 우수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 함께, 더 나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만찬 ▲수상업체의 경영혁신사례 발표 ▲참석한 대표자들의 희망사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전국 992개 우수협력 자동차정비업체 및 1581개 출동서비스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년 고객만족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해외 선진국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 기술교육과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컨설팅으로 한 단계 높은 고객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광일 스카이자동차공업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업체의 운영 사례도 배우고 대표자들 간의 희망사항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효균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전략파트장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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