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서울게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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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국내 게임 산업 수출액이 60억 달러를 넘어섰다. 콘텐츠 산업 중에서도 게임 산업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콘텐츠 수출 반 이상이 게임”이라며 “앞으로 더욱 게임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한 바 있다. 주춤했던 게임산업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규제가 완화돼 새로운 콘텐츠 수익창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콘텐츠 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약 9500개 늘었으며, 최근 5년간 2만여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게임업계 관계는 “대한민국이 다시 게임산업 강국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게임업계 취업 인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이끌 게임개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실무중심 커리큘럼과 취업 연계 및 특강으로 많은 학생들이 게임회사에 취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게임학원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원화 ▲게임3D그래픽 ▲프로게이머 ▲웹툰 등 과정을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교육하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이력서 특강, 자소서 특강, 포트폴리오 강화 특강, 취업연계 등 취업 지원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편 부산 서면에 위치한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학원에서도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예비 게임개발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매일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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