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 실습 수업 모습 (제공: 서강전문학교)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 실습 수업 모습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가 2018학년도 사회복지학과 주관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1~5월까지 매달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실습반이 오는 6월 23일 개강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전문가는 “최근 사회복지 관련된 전망을 선호하고 국내의 많은 사회복지 기관들이 존재한다. 기관의 종류로는 청소년, 아동, 노인 등 다양한 대상의 사회복지기관들이 있으며 새롭게 탄생하는 기관들이 생성돼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버 세대의 인구수 증가, 청년 취업난, 노인 재취업 등 문제들을 해결하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현대 시대에 필요성이 높은 자격증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전국 200개 이상의 사회복지 기관과 협력해 많은 사회복지사를 배출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전국 경찰행정학과를 2년제 중 최초로 개설했으며, 최다 여자 경찰 배출 및 최연소 여경 배출 등 경찰 특성화 학교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해외 박사급, 고위 공무원, 경찰 간부 출신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과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선사하고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주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매주 2회 진행하면서 우수한 교육생에게 매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