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휘종, 최우혁, 이지민 등 학생 역을 맡은 배우들이 주요 넘버를 시연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지훈, 강필석, 임강희, 김지현, 이휘종, 최우혁, 이지민과 제작진인 세종문화회관 김희철 문화예술본부장, 강효진 달 컴퍼니 대표, 김민정 연출, 주소연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가가 참석했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다음달 12일 개막해 8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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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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