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밤소풍’과 CJ제일제당의 ‘맛밤’의 콜라보 상품 ‘알밤소풍 X 맛밤 특별 기획팩’. (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0
재능교육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밤소풍’과 CJ제일제당의 ‘맛밤’의 콜라보 상품 ‘알밤소풍 X 맛밤 특별 기획팩’. (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0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밤소풍’과 CJ제일제당의 ‘맛밤’이 콜라보를 진행해 ‘알밤소풍 X 맛밤 특별 기획팩’을 선보였다.

‘알밤소풍 X 맛밤 특별 기획팩’은 알밤소풍 그림책 삽화로 제품 겉면을 디자인했으며, 맛밤 3봉지와 알밤소풍 스티커 5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스티커 5종을 모두 모으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며, 스티커 뒷면에는 알밤소풍 작가와 책 소개가 간략하게 적혀 있다.

콜라보 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서점 YES24에서 알밤소풍 그림책을 구매하면 스티커 5종과 스티커북을 제공하며, ‘알밤소풍 X 맛밤 특별 기획팩’을 특별 세트로 판매한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도 참가해 알밤소풍 그림책과 기획팩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알밤이란 공통분모를 지닌 재능교육 알밤소풍과 CJ제일제당 맛밤의 이색 콜라보로 많은 고객들이 재미와 신선함을 느끼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타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사 브랜드 경쟁력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출간된 그림책 ‘알밤소풍’은 7마리 다람쥐들이 알밤을 따러 소풍을 가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집채만큼 큰 알밤이 고소한 군밤이 되고, 이를 마음껏 먹는 다람쥐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마치 자신이 모험을 한 듯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소화된 지문과 다람쥐들이 서로 대화하는 말들로 상황을 전하는 구성으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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