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연극 ‘피와 씨앗’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소녀 ‘어텀’ 역을 맡은 배우 최성은이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8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연극 ‘피와 씨앗’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소녀 ‘어텀’ 역을 맡은 배우 최성은이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극 ‘피와 씨앗’은 장기 이식을 두고 벌어지는 가족 간의 치열한 갈등을 소재로 생명윤리에 질문을 던지는 공연이다. 2018 두산인문극장 두번째 공연으로 오는 6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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