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명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농구스타’ 박찬숙의 딸 서효명(24)이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서 정가은을 잇는 ‘공감녀’로 발탁됐다.

정가은의 후임으로 알려진 서효명은 SK텔레콤 CF에서 치어걸로 출연해 얼굴을 얼린바 있는 신예 탤런트로 현재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하고 있다.

27일 <롤러코스터(롤코)> 한상재 피디는 서효명에 대해 “훤칠한 키에 도시적인 (서효명은)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과 깜찍 발랄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그 모습이 <롤코-남녀탐구생활>을 대표할 공감녀의 이미지라고 판단되었다”며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18일 첫 방송된 이후 1주년을 맞은 tvN <롤러코스터>는 매회 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시청률은 6.2%(AGB닐슨 기준)까지 경신하며 케이블 프로그램계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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