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델리 홈페이지 화면 (제공: 한스델리)
한스델리 홈페이지 화면 (제공: 한스델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외식프랜차이즈는 소자본을 중심의 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지 오래다. 이에 수많은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창업점 지원을 현실화를 통해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한스델리의 경우 최근 불황속 창업 경쟁력 6가지 방안을 제시한데 이어 창업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한스델리는 12년간 이어온 장수브랜드의 비결을 기반으로 전국단위 창업점 모집에 나서고 있는데, 창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상권분석과 매장운영관리의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는 메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선한 식재료 제공을 위한 유통체인 운영, 간편한 주방운영시스템 구축,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략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스델리 관계자는 “체계적인 상권분석을 위해 자체 창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포개발팀이 매장오픈을 주도하고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 제공을 위한 유통 체인은 주 3회 150여개의 가맹점 및 직영점을 지원하고 있다”며 설명했다.

또 “1:1 전담 슈퍼바이저가 직접 각 매장을 관리하며, 고품질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매년 2회의 신메뉴 개발, 독자적인 레시피 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1인 가구 맞춤형 포장 배달과 테이크아웃, 현실적인 브랜드 로열티 전략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델리는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점 모집을 위해 매주 넷째 주에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여는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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