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임수현(30)이 농구선수 두경민(28)이 결혼한다.
임수현 두경민 커플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임수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 두경민은 “연인”이라는 멘트로 화답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경민은 2013년 원주 DB 프로미에 입단해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인재다. 또 임수현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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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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