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6일 오전 뉴스1은 두 사람이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보도했다.
임수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부’라는 소개 문구를 덧붙이며 두경민과의 결혼을 암시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농구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도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두경민은 2013년 원주 DB 프로미에 입단해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인재다. 또 임수현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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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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