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스님으로부터 성불하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30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스님으로부터 성불하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고 있다.

이 메시지에는 “‘[단독]포스코 송도 사옥 세울 땐 MB, 팔땐 친박 개입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 링크와 함께 박지원 대표님 각하. 위의 테라피앤디는 이 빈승이 고문역으로 도와주고 있는 회사입니다.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불하세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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