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류현진, 결혼 본식 사진 공개 “야구로 인연… 결실 맺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류현진 선수, 배지현 아나운서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코엔스타즈 측은 5일 류현진 선수, 배지현 아나운서의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결혼을 했다. 야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축하하러 와주신 하객 여러분과 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코엔스타즈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코엔스타즈 입니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결혼을 하였습니다.

야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축하하러 와주신 하객 여러분과 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