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재학생들 (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메이필드호텔스쿨 재학생들 (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오는 6일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전문학교에도 고3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운영하는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 관계자는 “본격적인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호텔관광 관련 학과를 선호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다. 청년 취업난에 유망 학과 학위와 취업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전문학교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필드호텔스쿨의 경우 꾸준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어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특화된 우수호텔리어 양성 프로그램인 메인클럽(Main Club)을 운영하고 있다. 메인클럽은 학생들이 재학 중 부족하기 쉬운 현장실무를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프로그램으로 메이필드호텔 내 객실, 식음, 주방, 연회, 프론트 등에서 유급으로 진행된다.

효과적인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4년 연속 호텔리어 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현재 2018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기간에 맞춰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2년제 호텔관광경영, 호텔카지노, 호텔조리, 카페디저트계열과 4년제 호텔외식경영계열이며, 내신 및 수능 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학생 자질과 소질을 평가해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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