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제공: 우주폰)
아이폰 X (제공: 우주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커뮤니티 사이트 우주폰이 공동구매를 통한 대형대리점 협업으로 시중가격보다 50% 할인된 가격 및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주폰은 이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비교했을 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우주폰 관계자는 “아이폰X와 아이폰8 모델은 사전예약 혜택 그대로 지금도 구매가 가능하며 보통 스마트폰 구매 시 2년 약정만 가능하지만 우주폰에서는 단독행사로 1년 약정으로 구매 가능하다”며 “23만원 상당의 에어팟을 제공하고 모든 가입자들에게 제주도 2인항공권과 25% 추가할인 등을 제공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2년 약정 시 2년 이내 해지나 통신사를 이동하면 지금까지 받은 할인요금 즉 할인반환금이 위약금으로 전부 청구되지만 1년 약정으로 구매 시 1년만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큰 혜택이다”고 전했다.

우주폰은 에어팟이 아닌 다른 사은품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테블릿PC, 네모닉프린터, 드론, 커피머신기 등 총 30가지에 달하는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X 색상, 사용법, 가격, 사용법, 무선충전기, 케이스 등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이 작성해준 후기글이 1천건에 달해 아이폰X·8에 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주폰 관계자는 “갤럭시 j3·5·7·2016·2017, 아이폰6·S, 갤럭시와이드2 모델들을 기기값이 없는 0원에 구매가 가능해 부담 없는 월요금과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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