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 원효로지점(지점장 조용구)이 지난 21일 서울용산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사적으로 전화금융사기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직원교육과 의심계좌 모니터링을 강화해왔다.
조용구 농협은행 원효로지점 지점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점점 지능화되고 있다”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