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원효로지점 지점장 조용구(오른쪽)가 21일 서울용산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6
NH농협은행 원효로지점 지점장 조용구(오른쪽)가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 원효로지점(지점장 조용구)이 지난 21일 서울용산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사적으로 전화금융사기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직원교육과 의심계좌 모니터링을 강화해왔다.

조용구 농협은행 원효로지점 지점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점점 지능화되고 있다”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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