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전진현 수습기자] 26일 국회에서 ‘독도지킴이 국민연합’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독도지킴이 국민연합’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국민의식을 일깨우는 등 국가에 봉사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1952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올해 ‘독도 왜곡 교과서’를 발행하는 등 점점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를 향한 국민의식을 깨우기 위해 창설된 ‘독도지킴이 국민연합’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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