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새롬 기자] 병역기피 의혹으로 기소된 가수 MC몽 신동현 씨에게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MC몽이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일부러 치아를 뽑았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MC몽 측은 추후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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