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학교 대학중점연구소인 기초과학연구소가 지난 9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회 기초과학 국제심포지움을 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대학중점연구소인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태현 교수)는 지난 9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회 기초과학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연구진은 본 국제심포지움을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블루카본 연구 및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외 주요 블루카본 정책·연구·산학 전문가들과 다양한 협력을 위한 논의를 했다.

특히 해외 초청 연사로 미국 Connecticut 대학의 Yarish 교수가 북미 지역의 블루카본관련 활용에 대한 연구동향을 발표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장기 블루카본 연구개발 사업을 이끌고 있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의 김성길 사업개발팀장이 블루카본 연구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연구개발의 현주소 및 향후 연구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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