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 ‘2018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출시.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공인중개사스마트패스(스마트패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패스는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개로 추려내어20분 내외의 핵심 요약 강의로 만들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총 6개 과목의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지만, 스마트패스에서는 커리큘럼이 세분화 되어 있어 본인이 약한 부분만 골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6개 시험 과목을 3개월이면 학습 할 수 있어, 타사 이론과정이 기초, 기본, 심화학습에 총 12개월이 걸리는 것과 비교 시 4배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약점 보안 솔루션으로, 진단평가와 약점리포트를 통해 취약 부분만 반복 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며, 전용 앱에는 단기 합격에 필요한 최신형 오답노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틀린 문제만 보기, 맞은 문제만 보기, 복습 이력 등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문제 풀이와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조영탁 대표는 “다년간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으로서 바쁜 직장인이 쉽고 빠르게 실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격증 취득과 제2의 직업을 찾는 이들이 보다 쉽게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한편 휴넷은 출시를 기념해 수강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동차 합격반, 1차 합격반, 2차 합격반으로 구성됐다. 수강기간은 합격할 때까지 평생동안이며, 합격하면 수강료를 환불해준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또한 기존 회원의 추천으로 가입하는 수강생 및 타사 수강생에게는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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