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CK ‘클린 아크 앰플’ 리뉴얼로 기능 강화 (제공: DMCK)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DMCK에서 기존 ‘클린 아크 앰플’을 식물성 자연유래 성분으로 강화시켜 새롭게 리뉴얼 한다고 밝혔다.

DMCK는 한층 더 진화된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클린 아크 앰플’을 오는 10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린 아크 앰플’은 기존의 핵심 성분이었던 포타슘아젤로일다이글라이시네이트, 프로폴리스, 티트리의 3가지 성분을 2배 강화시키는 것을 비롯해 스위스 청정지역의 11가지 유기농 허브 추출물을 담았다.

DMCK 관계자는 “클린 아크 앰플은 EWG 안전등급 그린 등급의 전성분으로 구성해 2년 여간 순수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안전한 원료를 최적의 배합비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해 더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분의 안정적 보존을 고려해 기존의 투명한 병에서 빛의 산란을 막고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를 위해 불투명한 용기로 변경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DMCK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며 피부에 대한 이해와 에스테틱 노하우를 이용해 최적의 배합법으로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엠씨케이컴퍼니 측은 피부관리실, 전문 피부과 클리닉, 에스테틱 스파를 위한 화장품으로 시작해 백화점 오프라인 판매뿐 아니라 홈쇼핑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홈 에스테틱 제품들을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DMCK는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신세계백화점 뷰티편집숍 시코르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동대구점, 일산 고양점, 광주점과 대구 수성점 동아백화점 등 단독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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