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베네 (사진제공: 디비씨홀딩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8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킬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를 7월 12일까지 펼쳐 나간다.

카페베네는 행사 기간 중 전국 각 매장에 비치된 응모함에 영수증을 넣어 이벤트에 참여한 멤버십 회원에 한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남아공월드컵 공식 축구공 자블라니 10개, 카페베네 기프트카드 1만 원 권 100장, 소망화장품 3천원 상품권 2천장이 준비돼 있다.

이에 대해 카페베네 김동한 온라인마케팅 팀장은 “월드컵 기간 중에도 커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바라는 많은 축구팬들의 이벤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아공 월드컵 폐막식이 열리는 7월 12일에 카페베네 이벤트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한편, 이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매장에서 신청하면 즉석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구매 금액의 2% 적립, 새로운 메뉴 출시 시 무료 시식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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