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경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민경이 30살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김민경은 3일 오전 지병으로 끝내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김민경은 <다모>에서 김민준의 호위무사로 출연해 업계 안팎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김민경의 미니홈피에는 죽음을 애도하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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