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여성CEO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23일 경북 청송군을 방문, 청송의 향토기업인 한국맥꾸룸의 전통 장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경북 청송군)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청송=장덕수 기자] ㈔21세기여성CEO연합회(회장 김순진, ㈜놀부 명예회장) 회원 13명이 지난 23일 경북 청송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청송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주왕산 일대를 탐방하고 사과 따기 체험과 객주문학관 견학을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6차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한국맥꾸룸(대표 권중수)도 방문했다.

지난 1997년 창업한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은 3대째 전통 장류를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청송의 대표적 향토기업이다.

한편 21세기여성CEO연합회는 국내 여성CEO 5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3년 창립 이후 여성경영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투명한 경영문화정착과 새로운 기업환경 조성, 그리고 국제경쟁력 제고를 통해 건강한 사회건설과 국민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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