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뷔페 가기 미션에 ‘런닝맨’ 멤버들 환호… “라면에 닭 가슴살 넣어줄게요” (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라면뷔페 가기 미션에 환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5가지 휴가 여행을 즐기러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총 8개의 휴가 선정지 중 5개의 휴가선정지 중 5개를 선택해서 임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휴가 미션을 뽑는 과정에서 유재석이 멤버들이 모두 원하는 ‘라면 뷔페 가기’ 미션을 뽑아들었고, 모두가 환호했다.

휴가를 떠나는 길에서 전소민은 김종국에게 “라면에 닭 가슴살 넣어줄게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종국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