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5주기 기념식과 효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7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렸다. 국내외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가정연합 신도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미국, 영국, 일본, 러시아 등 64개국 4000여쌍과 인터넷 생중계로 194개국 2만쌍 등 세계 각국 2만 4000쌍을 대상으로 거행됐다. 축복결혼식 후 이어진 효정문화축제에서 아프리카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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