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신학기를 맞아 ‘영어 자신감 체험팩’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영어 자신감 체험팩은 자사 회원이 아닐지라도 윤선생 스마트학습법 및 관리 서비스를 회원과 동일한 품질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한 패키지 상품으로, 윤선생영어교실(방문학습) 서비스에 한해 제공된다.
체험팩에는 정규교재와 내용이 동일한 체험교재 1권과 문구세트, 스마트 관리 서비스 1회가 포함되어 있다. 선착순 1천명에 한해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초등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윤선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녀이름, 나이, 연락처, 주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거주지역 인근 윤선생영어교실 관리교사가 사전 연락을 통해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한 뒤 영어자신감 체험팩을 들고 직접 집으로 방문한다. 방문 이후 교재와 학습 전용 앱을 이용해 영어 학습을 해 볼 수 있다. 학습현황과 결과는 교사의 패드로 실시간 전송되어 교사가 수시로 체크하여 피드백을 준다.
이외에도 영어 자신감 체험팩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에게는 잣 선물세트와 감귤차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3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윤선생 관계자는 “잦은 공교육 정책의 변화로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를 위한 ‘영어 자신감 딜리버리 서비스’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영어 자신감 체험팩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 모두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