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충무병원·아산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제공: 아산충무병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은 30일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와 응급센터 내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충무병원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산경찰서와 아산충무병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콜벨 설치)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 등 협력치안 활성화 등 응급센터 범죄예방에 필요한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산충무병원 관계자는 “콜벨 구축으로 응급센터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이 폭력과 각종 사고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며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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