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머리, 먼저 수) + 辶(달리다 착)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우리 신앙인이 가야할 길(道)은 어디인가? 우선 ‘道’ 자를 파자하면 首(머리, 먼저 수)+ 辶(달리다 착)이다.

골로새서 1장 18절을 보면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首)이시며, 요한복음 1장 14절(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에서처럼 말씀이시기도 하다. 또한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보면 예수님은 길이요, 생명이다.

우리가 교회의 머리(首)되신 예수님(말씀, 진리, 생명)에게 달려가는( 辶) 것, 즉 천국으로 가는 길(道)을 형상화 한 한자다.

※참고: 성서와 한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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