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은 취업난 해결의 일환으로 젊은 청년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 여성까지 대상을 넓혀 재능스스로선생님(재능선생님)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재능교육은 구직자가 손쉽게 재능선생님의 정보를 습득하고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취업 사이트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청년층과 경력단절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람인’과 ‘잡코리아’에 선생님 모집 배너 광고를 집행한 데 이어, 올 7월부터는 채널을 확대해 알바몬에서도 ‘브랜드 채용관’을 운영한다.

브랜드 채용관에는 재능선생님의 역할, 보람 등 구체적인 혜택과 비전이 제시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구직자는 재능선생님 직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지역별로 세분화해 모집 공고가 게재되어 있기 때문에 구직자가 원하는 지역에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 재능선생님이 광고 모델로 출연해 재능선생님의 가치와 보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행복한 변화 재능스스로선생님’ TV 광고도 재능TV, KBS 드라마, KBS W 등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업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솔직담백하게 드러낸 이번 광고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재능선생님 지원 문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특히 TV광고에 출연한 선생님들은 언론사 및 사내보 인터뷰 등 적극적으로 내외부 홍보 활동을 펼쳐 ‘재능선생님’ 홍보에 나서고 있다.

광고에 출연한 김은별 선생님은 “전국 어디를 가도 재능선생님으로서 일할 수 있고, 일한 만큼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재능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 교육전문가로서 커리어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싶으면 재능선생님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회사 시스템을 활용해 아이들을 관리하다 보면 교육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고, 일한 만큼 성과와 보상도 따라온다”며 “구직 중인 청년들이나 경력단절 여성뿐 아니라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능선생님은 재능교육의 개인별·능력별 맞춤 학습시스템인 ‘스스로학습시스템’에 따라 회원의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담당하는 ‘학습변화플래너’다. 주 1회 회원 가정을 방문하고 전(前) 주 교재를 점검하고, 금주 교재의 학습내용을 회원들에게 안내한다. 또한 학부모에게 아이의 학습상태를 상담하고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상담 전문가의 역할도 담당한다. 특별히 이행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면 전공에 상관없이 재능선생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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