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가인터넷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이를 둘러싼 인터넷가입처(통신3사)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통신사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소비자들의 입가엔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이유는 높아진 인터넷가입 사은품 때문이다. 실제 인터넷가입 사은품 금액이 역대 최대 수치인 60만원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자칫 인증 받지 않은 대리점에서 인터넷 개통을 할 경우 소위 말하는 '먹튀' 사건이 발생해도 보상을 받기 매우 어려우며, 절차 또한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증된 공식 온라인 대리점에서 가입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업계 목소리다.
온라인공식인증대리점 펭귄통신 관계자는 “인기검색키워드인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등의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사이트 중 몇몇 업체는 잘못된 정보와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켜 인터넷신청을 하게 하는 곳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온라인공식인증대리점의 전문 상담사와 요금 컨설팅을 받아 보는 것이 좋으며,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으로 소비자는 상품을 이용하는 패턴에 따라서 알맞은 결합할인상품을 결합상품 종류로는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결합상품 종류로는 SK브로드밴드(SKB,BTV), SK텔레콤(SKT)에서는 ‘온가족프리’ ‘온가족플랜’ ‘온가족할인’ ‘한가족할인’ 등이 있으며, KT(올레TV,스카이라이프)의 결합할인 상품으로는 총액결합할인(뭉치면올레)가 있다. LG U+(TV G)의 결합할인 상품으로는 한방에yo와, 한방에home2가 있다.
펭귄통신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턱대고 높은 사은품을 주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적합한 요금제와 결합상품을 선택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라인 공식인증 대리점 펭귄통신에서는 인터넷가입사은품을 최대 60만원 이상까지 지급하고 있으며, 인터넷신청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제주도 왕복 항공권 증정, 문화상품권 추가 지급 등)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카페 펭귄통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