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에서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은 김중길씨(83, 여)가 찍은 사진을 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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