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9일 오후 10시 28분쯤 서울 여의도 당사 2층 개표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 결과를 수용한다”며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다. 정우택 원내대표가 어디론가 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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