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흥부자댁 추정 소향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면가왕’ 흥부자댁의 정체로 거론되는 소향이 판타지 소설을 출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흥부자댁이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55대 가왕에 올랐다. 

이날 흥부자댁은 카네이션맨을 꺾고 가왕 자리를 사수했다.

한편 소향은 지난해 웹 소설 ‘아낙사이온’ 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낙사이온은 소향의 2번째 소설로 또 다른 저서로는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 ‘크리스털 캐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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