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잠실 프로야구 두산 대 기아전서 소녀시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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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천지=유용주 시민기자] 지난달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 개막 2차전에서 공연 이벤트로 소녀시대가 초청되어 발랄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2집 앨범 타이틀곡인 'Oh'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Gee' 2곡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의 야구장의 열기에 한껏 호응하며 공연을 마무리 했다.

공연을 지켜보는 관중들도 소녀시대의 열정적인 무대에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연이 마무리 된 뒤 소녀시대 태연이 나와 애국가를 제창하였고, 뒤이어 소녀시대의 서현과 윤아가 나와 시구 시타를 진행 한 뒤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접전이 이어지는 끝에 두산 베이스가 스코어 10대9로 기아타이거즈를 누르고 개막 2차전의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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