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MBA과정 33기 원우들이 최근 대학발전기금 기부금 2000만원을 조동성 인천대 총장에게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MBA과정 33기가 최근 인천대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경영대학원 MBA과정 33기 원우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지속해가는 경영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 사유를 밝혔다.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은 “원우들의 뜻을 헤아려 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하고 “대학발전기금 그부금을 학교 발전과 학생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하며 경영대학원 MBA과정 33기 원우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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