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제역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500억원대 예산을 들였음에도 항체형성률이 매우 낮은 점을 지적하고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고 있다. 바른정당 지도부는 전날 전북 정읍의 구제역 현장을 긴급 방문해 점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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